지혜, 반야방 거주인들과 함께 삼척, 태백 일대로 소소한 캠프를 출발하였습니다.

첫날에는 삼척 장미공원에서 개최하는 장미축제에 참여하여 산뜻한 장미 냄새를 맡으며 축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개한 장미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관람을 하였으며 태백고원자연휴양림에서 맛있는 삼겹살 파티를 하고 나서 보물찾기와 폭죽놀이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둘째날에는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4D상영관과 각종 어트랙션을 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었으며 맛있는 물 닭갈비를 먹고 나서 시설로 복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