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캠프 가냐고 물어오던 00씨를 비롯한 보시방 가족들!

분주히 움직여 예쁜 옷 입고 고고씽~

가면서 정육점에 들러 고기도 사고 마트에서 장도 보고 문경에 도착해서 오미자 터널과 자연 생태 박물관을 관람하고 숙소로 와서 지글지글 고기 굽히는 모습을 보니 배가 고파서 침이 꼴깍!

저녁을 먹고나니 원장님께서 우리들 몰래 숨겨 놓은 보물찾기가 있었어요. 눈에 쉽게 띄는 건 모두 꽝! 이고 선생님이 찾아서 손에 살짝 쥐어준 것은 선물 이여서 기뻤답니다.

물 풍선 놀이로 꺌꺌거리며 웃다 보니 옷이 다 젖었지만, 즐거웠고 불꽃놀이도 짱! 이였어요.

다음 날은 에코월드가 장난아니게 좋았는데 돌아올 때는 아쉬웠네요~~